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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6시간만에 해제

등록 2019.11.18 1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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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현 수습기자 =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9.11.18.khkim@newsis.com

[서울=뉴시스]김근현 수습기자 =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지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PM-10)가 해재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시간당 평균 농도가 62㎍/㎥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미세먼지 주의보' 알림과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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