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대주교,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 교황' 소감 전해
[서울=뉴시스]한국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가 다큐멘터리 영화 '프란치스코 교황: 맨 오브 히스 워드'의 관람평을 밝혔다. (사진=영화사 백두대간 제공) 2019.11.22 [email protected]
김희중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념, 사상, 종교, 인종 등 삶의 조건에 경계를 두지 않는 분이라고 설명하며, "영화 '프란치스코 교황'을 통해 우리 사회에 조금 더 신선한 충격의 공감대를 확대시키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영화 '프란치스코 교황: 맨 오브 히스 워드'는 전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빈곤 퇴치와 평화, 환경문제' 등 전 지구적 문제와 우리 삶의 방향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여정을 그렸다.
영화 '프란치스코 교황'에서 그가 보여준 뜻밖의 소탈한 행보와 유머 감각, 삶에 대한 혜안은 언론과 일반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서울=뉴시스]영화 '프란치스코 교황: 맨 오브 히스 워드' 포스터 (사진=영화사 백두대간) 2019.11.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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