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예당 이사장, 러시아 하바롭스크 국립문화대학교 명예박사
[서울=뉴시스] 손숙 예술의전당 이사장. (사진 = 서울사이버대학교 제공) 2019.12.05 [email protected]
서울사이버대학교와 한러문화예술협회가 연극계 발전에 공로가 큰 손숙 이사장을 추천해서 성사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페도소프 하바롭스크 주 문화장관을 비롯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손 이사장은 1963년 연극 '삼각모자'로 데뷔했다. 1969년 극단 산울림 창단단원으로 입단, 국립극단에서 활동하는 등 50여 년간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현재 연극무대와 TV, 영화 등을 오가며 현재 예술의전당 이사장으로 문화예술 정책 발전과 진흥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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