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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선관위-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협약 체결

등록 2019.12.06 14: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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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도선관위 김종대(오른쪽) 사무처장이 6일 도선관위 6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김덕선(왼쪽) 센터장과 장애인 투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선관위 제공)2019.12.0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경남도선관위 김종대(오른쪽) 사무처장이 6일 도선관위 6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김덕선(왼쪽) 센터장과 장애인 투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선관위 제공)2019.12.0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선관위 6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장애인 투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선관위 김종대 사무처장, 경남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김덕선 센터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내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비롯해 향후 실시되는 선거에서 장애인 유권자가 보다 편리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에서 이뤄졌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남지역 (사전)투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점검 및 장애인을 위한 투표편의 차량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선거업무 추진 시 상호 협력한다.

또, 장애인의 사회적 권익 향상과 선거 참여 시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도선관위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1층 투표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 투표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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