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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박세복 영동군수, 청렴인 대상·범죄예방인물 대상 수상

등록 2019.12.10 09: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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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박세복(왼쪽 두번째)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9일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동군 제공) photo@newsis.com

[영동=뉴시스]박세복(왼쪽 두번째)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9일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동군 제공) [email protected]

[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가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능력과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연일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10일 영동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청렴인 대상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이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주최하고,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올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박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대학 총장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며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군은 군정방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청렴 상시 자가학습시스템, 군민감사관제도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7월에도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앞서 박 군수는 지난 8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범죄예방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 발전과 봉사활동에 노력하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애쓴 숨은 일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박 군수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과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세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저를 비롯한 700여 영동군 공직자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신뢰와 청렴을 기반으로 군민이 더 희망찬 영동에서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 군수는 민선 7기 들어서만 ‘매니페스토 선거공보부문 약속대상’ ‘지방자치조례 대상’ ‘대한민국 국민 대상’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 대상’ ‘지방자치 행정 대상’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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