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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 日 홋카이도 무대 오른다

등록 2019.12.1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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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민요보존회의 제주민요 공연 모습. (사진=제주도 제공)

[제주=뉴시스]제주민요보존회의 제주민요 공연 모습. (사진=제주도 제공)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 일본 삿포로시 와타나베 쥰이치 문학관 특설무대에서 제주민요보존회가 제주민요를 공연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대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95호인 제주민요 ‘느영나영’, ‘오돌또기’, ‘영주십경’ 등이 물허벅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도는 이번 공연이 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재일동포들에게 제주 문화를 느끼고 향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홋카이도에는 제주 출신을 포함해 재일동포 4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연말 공연을 통해 고국을 그리워하는 재일동포를 격려하고, 한·일 양국 간 문화교류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본 홋카이도는 2016년 제주와 국제 우호도시를 맺은 뒤 지속해서 문화 교류를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탐라문화제에 홋카이도 ‘에존뮤직’ 팀이 일본 전통 현악기인 샤미센과 북 연주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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