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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법조언론인 클럽 새 회장에 박민 문화일보 편집국장

등록 2019.12.12 16:36:07수정 2019.12.12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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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법조언론인 클럽 새 회장에 박민 문화일보 편집국장

[서울=뉴시스]이현미 기자 =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박민(56·사진) 문화일보 편집국장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박 신임회장은 문화일보 노조위원장,사회부장,정치부장을 역임했다. 총무에는 이가영 중앙일보 사회1팀장과 남도영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이 선임됐다. 부회장단에는 김명진 SBS 논설위원, 강희철 한겨레 선임기자, 박정철 매일경제 논설위원, 김정곤 한국일보 사회부장, 이명진 조선일보 논설위원, 박희준 세계일보 경제부장이 선임됐다.

법조언론인클럽은 신문·방송·통신 등 중앙언론사 전·현직 법조출입기자들이 올바른 법률문화 창달을 위해 2007년 결성했다. 법조언론인클럽은 그동안  ‘사이버모욕죄 신설’, ‘아동성폭력대책’, ‘법조갈등 해소’, ‘법률시장 개방’, ‘김영란법’, ‘법조개혁’ 등 법조 관련 현안에 대해 시의적절한 토론회 등을 개최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각종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해 왔다. 또 매년 법조계 발전에 이바지한 법조인과 법조관련 이슈를 선도한 기자를 선정해 각각 '올해의 법조인상'과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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