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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제댄스스포츠대회·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개최

등록 2020.01.16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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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홍보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5일 충북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댄스스포츠총연합회 주관 14회 청주직지 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커플 선수들이 현란한 춤 동작을 보이고 있다. 2018.08.05.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5일 충북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댄스스포츠총연합회 주관 14회 청주직지 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커플 선수들이 현란한 춤 동작을 보이고 있다. 2018.08.05.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올해 '청주직지국제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와 '2020 청주직지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을 잇따라 개최한다.

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세계대회와 전국대회에 '직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올해 16번째인 청주직지국제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는 코리아댄스스포츠총연합회가 주최한다. 대회는 7월께 열리며, 7~8개국 400여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11월 열리는 2020청주직지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는 세계랭킹 1~20위 선수를 포함, 20개국 150여명이 출전한다. 생활체육인 4000여명도 함께 참가해 열띤 승부를 벌인다.

대한당구연맹과 충북당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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