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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예비후보 "경산을 ICT 허브 도시로 발전"

등록 2020.01.20 15: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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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현 예비후보

윤두현 예비후보

[경산=뉴시스]강병서 기자 = 오는 4월21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는 윤두현 경산시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0일 선거공약을 통해 경산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허브와 문화중심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경산 발전의 두축인 자동차 관련 부품산업과 대학도시가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경산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IT와 문화가 더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전기차로 전환을 겪고 있는 자동차산업과 관련해 자동차부품업체가 많이 입주한 경산공단이 자동차전자장비산업의 플랫폼단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노년층과 장년층, 청년층이 어우러져 소상공인, 근로자도 행복한 40만 자족도시 경산을 만들고 자유와 경쟁 속에 복지국가를 이루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경산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선거승리를 다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자유한국당 강석진 경남도당위원장, 백승주·강효상 의원 등이 참석해 윤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경산의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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