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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성단체협의회와 '열린의회' 간담회

등록 2020.01.21 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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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여성단체협의회와 '열린의회' 간담회.

양평군의회 여성단체협의회와 '열린의회' 간담회.

[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협의회장 김영애)와 새해 첫 열린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는 여성협의회 10여명의 회원과 군청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박대식 주민복지과장이 함께 했으며 협의회의 2020년도 주요 행사 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요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협의회는 군 여성 관련 정책과 각 여성 단체의 행사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했고, 의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에 대한 의원별 면밀한 검토 및 집행부와의 협의 등을 통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우 의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첫 간담회를 함께 한 여성단체협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의회는 2020년에도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해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의회는 제8대 의회 개원 직후 주민 누구나 찾아와 의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열린의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회에 걸쳐 15개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4월에는 12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열린의회실’을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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