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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22일부터 기온 올라 당분간 포근한 날씨

등록 2020.01.21 1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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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내일 경기북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반적으로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2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7~8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4~5도 가량 오르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5~7도, 양주시 -6~8도, 고양시 -4~8도, 의정부 -4~7도, 동두천시 -4~8도, 연천군 -5~7도, 포천시 -5~8도, 가평군 -5~8도, 남양주시 -3~8도, 구리시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되나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농도는 비교적 높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상태이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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