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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등

등록 2020.01.22 1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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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2019년 부산울산경남 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부울경 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인 병원을 대상으로 운영 규모 및 간호인력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산대병원은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울산대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운영기관 우수사례를 지역 병원에 공유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암병동 등 총 7개 병동 341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에서도 전 평가 영역 100점 만점으로 최고등급을 받으며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울산소식]울산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등



◇MG새마을금고중앙회 이웃돕기 상품권 기탁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22일 울산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천석 구청장을 비롯해 MG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과 김정신 울산경남지역본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상품권은 동구지역 저소득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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