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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배치기, 1세대 래퍼의 저력···'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등록 2020.02.11 16: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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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사진=엠넷 제공) 2020.02.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사진=엠넷 제공) 2020.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1세대 래퍼들이 돌아온다.

엠넷은 11일 새 경연 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출연진을 공개했다. 래퍼 주석, 더블케이, 원썬, 얀키, 힙합듀오 '배치기' '45RPM', 그룹 '허니패밀리'의 디기리·영풍, '인피닛플로우'의 비즈니즈·넉없샨이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는 평균 나이 41.3세 래퍼들이 각종 미션을 통해 '1999 대한민국 컴필레이션 앨범'을 잇는 '2020 대한민국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과정을 그린다. 1세대 힙합 팬들에게는 반가움을, 10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엠넷은 전했다.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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