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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

등록 2020.02.18 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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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전북 정읍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가 18일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오는 21일까지 4일간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은주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수도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기보다는 원가 상승 원인을 찾아 절약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조상중 의원은 쓰레기 매립장 주변마을 지원사업 대상마을에 수성동 4개마을을 포함해 적절한 지원을 요구하고, 매립장 주변의 대기오염 및 악취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이익규 의원은 ‘지역사회 노인에 맞는 일자리의 개발 보급과 경제·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니어클럽 추가 지정 운영하라’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확대로 소외된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동안 정읍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읍시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영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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