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류스타 전지현, LG생활건강 '숨' 새 얼굴

등록 2020.02.24 09:47:07수정 2020.02.24 09:49: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시아 대표 뷰티 브랜드 이미지 공고히

전지현의 아름다움·우아함·매력·존재감 주목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숨', 새 얼굴 전지현

[서울=뉴시스]LG생활건강 '숨', 새 얼굴 전지현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한류스타 전지현이 자연·발효 화장품 '숨'의 얼굴이 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숨의 차별화한 이미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숨은 아시아 대표 뷰티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더욱더 공고히 다지기 위해 한국은 물론 중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을 뮤즈로 발탁했다.

숨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다채로워지고 깊어진 전지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완성하는 '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숨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숨은 전지현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 독보적인 존재감 등이 앞서 2007년 론칭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해온 숨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를 숨 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다"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전지현과 함께 건강한 피부 이상향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CF, 지면 광고 등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