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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용산타워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거주지 경기 직장인

등록 2020.02.25 0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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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지회 방역봉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지회 방역봉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용산구 LS타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용산구에 따르면 LS타워에는 LS그룹 계열사와 삼일회계법인 등이 입주해 있다. 현재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이 확진자는 LS타워 16층에 입주한 회사 사무실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이날 LS용산타워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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