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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박지원 의원, '우리 동네 장보기 챌린지' 제안

등록 2020.02.25 1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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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최우선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려야"

[목포=뉴시스]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리자는 취지로 '우리 동네 장보기 챌린지'를 제안한 민생당 박지원 의원. (사진=박지원 의원실 제공) 2020.02.25.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리자는 취지로 '우리 동네 장보기 챌린지'를 제안한 민생당 박지원 의원. (사진=박지원 의원실 제공) 2020.02.25. [email protected]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민생당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리자는 취지로 '우리 동네 장보기 챌린지'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려야 한다"면서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아야 한다"고 제인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저도 큰딸과 함께 항동시장에 가서 오징어와 딸기를 샀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가를 찾아감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장보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호균 전 전남도의회 의장과 장송지 목포시의원, 박민준 크라운호프 사장을 지목하면서, 동네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SNS에 '인증 샷'을 올려 줄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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