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흐리고 출근길 비…낮 최고 9도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7일 울산지역은 흐린 가운데 출근 시간대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 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됐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울산앞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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