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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이태원클라쓰'·'하이에나'에 차량 지원

등록 2020.02.27 2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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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EQ

메르세데스-벤츠 EQ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 다양한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방영을 시작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는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꿈, 그리고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에서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인 5.0%를 기록했다. 개성 넘치는 해치백 '더 뉴 A-클래스'와 고급 세단 '더 뉴 S-클래스',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 다양한 차량이 등장한다.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하이에나'는 배우 김혜수의 안방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우아한 4-도어 쿠페 '더 뉴 CLS', 해치백 '더 뉴 A-클래스'와 프리미엄 SUV '더 뉴 GLE' 등이 등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 은"글로벌 문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K-컬쳐에 기여하고자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인 국내 드라마에 벤츠의 프리미엄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 및 문화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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