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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근무 고양 행신동 7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등록 2020.02.27 18: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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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양시는 27일 행신동에 거주하는 73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은평구 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하면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A씨의 감염경로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인된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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