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3월6, 11일에서 4월9, 14일로 연기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여자축구팀 대 베트남 경기, 3대 0으로 승리한 선수들이 상대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02.09. [email protected]
아시아축구여맹(AFC)은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파장과 관련해 열린 긴급회의에서 이와 함께 4월16일 개최 예정이던 AFC 총회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새 총회 개최일은 추후 열린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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