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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성일자리 창출 지역기업과 ‘맞손’

등록 2020.05.28 14: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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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전북 고창군은 28일 여성회관에서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5개 유관기관·업체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고창군 제공).2020.05.28.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전북 고창군은 28일 여성회관에서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5개 유관기관·업체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고창군 제공).2020.05.28. [email protected]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여성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고창군은 28일 여성회관에서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5개 유관기관·업체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자리 지원사업과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또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경전자(주), 임성규네고구마 영농조합법인, 늘푸른주간보호센터, 농업회사법인 국순당고창명주(주), 질마재푸드영농조합법인, (주)라온, 서울시니어스타워(주)고창본부 등 7개 업체는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하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조성을 약속했다.

군은 여성일자리창출 협력회의 참여기업에 대해 인력채용을 통한 새일여성인턴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올해 ㈜풍성식품을 대상으로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해 여성 휴게실을 단장,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

천선미 부군수는 "기업 관계자들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여성친화도시 고창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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