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꿈꾸는 고교생 위하여, 대덕대 진로체험 주목
'직업군인(국가공무원) 및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주제로 특강과 함께 국방 첨단무기와 독도, 인천상륙작전 형상을 여러 3D 퍼즐로 만들어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국방해양부사관과 학생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직업군인 진로 상담 뿐만 아니라, 호국보훈 및 나라사랑을 되새기고 있다.
지난 1일 동방고 20여명을 시작으로 대전만년고가 참가했고 앞으로 대전전자디자인고, 대전중앙고, 청란여고, 대전제일고 등 지역 고교생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학교는 교육부 '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국방해양부사관과 김일진 교수는 "참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직업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 제공과 함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다"며 "가장 많은 고교생들이 참여하는 단일학과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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