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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코로나19로 1명 사망...지역 확진은 이틀째 0명

등록 2020.10.23 0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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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2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에서 공동 격리(코호트) 중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를 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2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에서 공동 격리(코호트) 중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를 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명이 사망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대구 북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경산의 60대가 22일 숨졌다.

그는 지난달 3일 확정판정을 받았고 10일부터 폐렴증세가 있어 집중치료를 받아왔으나 22일 결국 '코로나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이로써 경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지역 발생 0명은 이틀째 계속됐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유입, 지역감염 모두 0명으로 도내 전체 누적환자는 1536명에서 더 늘지 않았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6명, 경주 99명, 구미 87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61명이고 전날 퇴원 사례가 없어 누적 회복자도 1463명 그대로다.

입원환자는 1명이 줄어 1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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