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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대표와 교제 김민형 아나운서, SBS 떠난다

등록 2020.10.28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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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형 SBS 아나운서. (사진=SBS '8 뉴스' 영상 캡처) 2020.10.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민형 SBS 아나운서. (사진=SBS '8 뉴스' 영상 캡처) 2020.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김민형 아나운서가 오는 11월1일 SBS를 떠난다.

28일 SBS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오는 11월1일 방송을 끝으로 SBS를 퇴사한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9월 SBS에 퇴사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8 뉴스' 주말 앵커, '궁금한 이야기Y' 진행 등을 맡고 있다.

SBS '8 뉴스' 주말 앵커 후임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궁금한 이야기Y'는 정미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김 아나운서는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 중이다. 지난 7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김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퇴사 사유는 "개인 사정"으로만 전해졌다. 김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자 호반건설의 최대 주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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