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조용히 살아라' 누리꾼에 "애기야 시끄럽다"
유승준은 10일 자신의 SNS에 최근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형 좀 적당히 해. 내 어릴 적 좋았던 기억 싸그리 쓰레기로 만들지 말고 좀 조용히 살아'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공개하며 "애기야 시끄럽다"고 응수했다.
또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공개하며 "고마워. 이런 DM(다이렉트 메시지)들이 더 많아"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승준은 병역 기피를 이유로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한 뒤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했다. 이후 자신의 영구 입국금지는 '인권 침해'라며 자신의 입국을 허락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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