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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코로나 신규환자 9천명 밑으로...누계 517만8648명

등록 2021.05.23 04: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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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신화/뉴시스]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보행자들이 길을 걷고 있다. 터키 정부는 지난 4월 29일 내렸던 17일간의 전면 봉쇄 조치를 부분 해제했으며 술집, 영화관 등은 오는 6월 1일까지 영업이 금지된다. 2021.05.18.

[앙카라=신화/뉴시스]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보행자들이 길을 걷고 있다. 터키 정부는 지난 4월 29일 내렸던 17일간의 전면 봉쇄 조치를 부분 해제했으며 술집, 영화관 등은 오는 6월 1일까지 영업이 금지된다. 2021.05.18.


[앙카라=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터키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90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누적 수는 517만명을 넘어섰다.

보건부는 22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에 새로 8697명이 걸리면서 누적 감염자가 517만8648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추가로 숨진 환자는 231명에 달하면서 총 4만6071명에 달했다고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하루 사이에 완치해 퇴원한 감염자가 1만4472명으로 누계로는 501만3111명이 됐다고 전했다. 중증환자는 1876명으로 집계됐다.

24시간 동안 21만6658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함에 따라 터키 전국에서 총 5216만7387건의 검사를 시행했다.

터키는 지난 1월14일 처음으로 긴급 사용승인한 중국제 코로나백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1588만6000명 넘는 국민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쳤다.

터키에서는 작년 3월11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전국으로 급속히 퍼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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