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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백신접종 3일 차…통증있지만 괜찮아"

등록 2021.06.14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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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현주' . 2021.06.14.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현주' . 2021.06.14.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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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공현주가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를 전했다.

14일 공현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백신 접종 3일 차다. 마침 일주일 정도 촬영 여유가 생겼을 때 잔여 백신 예약에 성공해서 고민할 틈도 없이 맞고 왔다"라며 "현재는 주사 맞은 부위에 뻐근한 통증이 남아있어서 불편하지만 다행히 별다른 이상 반응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 같은 경우는 그동안 드라마 촬영 때문에 코로나 감염 검사를 계속 받아왔다. 코로나 항체 검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서 하루빨리 감염 공포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유독 이번 예방접종은 이런저런 이유로 걱정해 주는 분들이 많았는데, 예방접종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후기 공유한다. 저는 아직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공현주는 엘리베이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샷을 찍고 있다. 공현주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라고 적혀있어 서류를 들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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