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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엄현경에 "너무 빨라 36세 결혼은"..토니안 "너는?"

등록 2021.06.28 1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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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2021.06.28. (사진=당나귀귀 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2021.06.28. (사진=당나귀귀 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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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박은혜가 엄현경에게 조언했다.

박은혜는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엄현경에게 "현경이는 지금 하는 드라마가 잘 되면 그때 (연애) 이야기 해야 한다"며 "그때까지는 연애 금지"라고 말했다.

이에 엄현경은 "이거 안 되면 저는 영원히 연애 못하는 거냐"고 했고, 박은혜는 "잘 된 드라마가 하나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박은혜는 "더 잘될 수 있는데 결혼하기에는 아까운 마음이 있다. 현경이를 되게 높게 보고 있는 거다. 아직 현경이가 대중에게 못 보여준 게 많다. 현경이는 더 빛이 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엄현경은 "저 올해 나이 36세다. 결혼을 해야 하는 나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은혜는 "결혼은 안 되지. 연애는 되고. 결혼하기에는 빠르다"라고 밝혔다.

엄현경과 박은혜의 대화를 지켜보던 토니안은 "넌 몇 살 때 결혼했는데?"라고 물었고, 이에 박은혜는 "나랑 비교하면 안 되지. 내가 성공적이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지난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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