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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3년 만에 7월 컴백...미니앨범 '옵저브'

등록 2021.06.28 10: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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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아연, '옵저브'로 7월13일 컴백.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2021.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아연, '옵저브'로 7월13일 컴백.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2021.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가수 백아연이 오는 7월 돌아온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오는 7월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를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예고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해당 이미지는 파란색 배경으로 채워져 청량함을 자아낸다. 누워있는 듯한 백아연의 모습도 일부분만 공개되어 신비로움을 더한다.

그의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미니앨범으로는 지난 2018년 발표한 '디어 미(Dear me)' 이후 약 3년 만이다.

백아연은 그동안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여기에 여러 자작곡을 통해 음악성까지 인정을 받았다.

한편, 그는 컴백에 앞서 오는 7월3일, 4일, 11일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스핀-오프(온에어 SPIN-OFF)'에 DJ 역으로 출연해 먼저 팬들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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