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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피티티' 오늘 공개…온라인 콘서트도

등록 2021.06.28 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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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이달의 소녀'.. (사진 = 볼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21.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이달의 소녀'.. (사진 = 볼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21.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신곡 '피티티(페인트 더 타운)(PTT (Paint The Town))'가 공개된다.

이달의 소녀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친다.

새 미니앨범 '앤드'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피티티'를 비롯해 인트로곡 '앤드', '와우(WOW)', '비 어네스트(Be Honest)', '댄스 온 마이 온(Dance On My Own)', '어 디프런트 나이트(A Different Night)', '유 알(U R)'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피티티'는 이제까지 이달의 소녀가 발매한 곡 중에 가장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댄스 힙합 장르의 곡이다.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됐다.

이달의 소녀의 세계관을 전적으로 담아낸 것은 물론 금기에 갇히거나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스스로 확립하여 우리만의 색으로 칠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이들만의 특색과 중독성 있는 킬링 포인트까지 겸비했다.

앞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피티티'의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케일과 액티비티한 화면 전환, 반전되는 색감이 파격적인 영상미를 담았다.

이어 이달의 소녀의 솔로부터 유닛, 완전체까지 하나로 연결돼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루나 온 웨이브 [루나더월드 : 앤드](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도 함께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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