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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드라마 빨강 구두, 내가 산 주식…계속 보게 될 것"

등록 2021.06.29 15: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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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윤' . 2021.06.28. (사진= 오에이치스토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정윤' . 2021.06.28. (사진= 오에이치스토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신정윤이 자유로운 영혼 '윤현석'으로 변신한다.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는다.

신정윤은 극 중 최숙자(반효정 분)의 둘째 손자로 평생 올바름을 강요받은 윤현석 역을 맡았다. 그는 권혜빈(정유민 분)과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김젬마(소이현 분)의 유혹을 외면할 수 없어 고민의 기로에 빠진다.

신정윤은 작품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질문에 대해 "'빨강 구두'는 내가 산 주식이다. 계속 보게 될 것이므로"라고 밝혔다.

'빨강 구두'는 오는 7월5일 오후 7시50분 첫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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