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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소외 계층을 위한 '밥차 나눔'

등록 2021.07.01 16: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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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YG밥차 봉사활동. 2021.07.01.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YG밥차 봉사활동. 2021.07.01.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진행했다.

1일 YG에 따르면, YG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 중인 에너지 취약 계층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 세트를 전달했다.

YG밥차는 지난 201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시행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에서 첫발을 디뎠다.

가수 션은 "모두가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열심히 돕고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YG는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개설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3000만원,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휴먼스쿨 건립 지원에 1억원 기부 등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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