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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탄생 1만일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

등록 2021.07.06 17: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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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2021.07.06. (사진 = '최애돌 셀럽'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2021.07.06. (사진 = '최애돌 셀럽'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제 178대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의 기부 요정에 올랐다. 제이홉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6732만 6038표를 받았다. 이날은 제이홉의 탄생 10000일째 되는 날로 팬들에게 의미 깊은 날이다.

지금까지 총 2회 기부요정으로 선정된 제이홉은 누적 기부금액 150만 원을 돌파했다. 제이홉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할 경우 기부천사로 선정된다.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등극하여 기부 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버터(Butter)’로 빌보드 5주 연속 '핫 100' 1위에 올라 연이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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