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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충격 근황 "있는거 다 팔고 있어요"...무슨일?

등록 2021.07.07 09:53:36수정 2021.07.07 0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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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같이 삽시다' 인순이. 2021.07.07.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같이 삽시다' 인순이. 2021.07.07.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같이 삽시다 3'에서 가수 인순이가 학교를 설립한 이유를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순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인순이가 출연하여 직접 운영하는 학교를 소개한다.

인순이는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설립했다"며 학교를 설립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사실 있는 거 다 팔고 있어요"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근황을 털어놨다.

이날 강원도 홍천에 방문한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세 자매는 인순이와 학교 투어를 마친 후, 인근 식당으로 간다. 식사를 하던 중에 인순이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와 시댁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와 관련해 인순이는 "죽음의 위기 후 남편을 만났지만, 당시 시댁 어른들 반대에 부딪혔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인순이와 세 자매가 함께한 홍천 나들이가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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