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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한국인 남편 품에 안겨서 "가식적"

등록 2021.07.07 1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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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바' . 2021.07.07.(사진=에바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바' . 2021.07.07.(사진=에바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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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근황을 전했다.

에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스타그램. 방송을 위해 찍은 가식적인 사진#12년차부부 나의 #육아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에바는 남편의 품에 안겨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에바 솔직하네", "벌써 결혼 12년차군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에바는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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