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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도...패리스 힐튼, 해변에서 뜨거운 키스

등록 2021.07.07 1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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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패리스 힐튼이 해변에서 약혼자와 키스를 나누고 있다. (사진=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캡쳐) 2021.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패리스 힐튼이 해변에서 약혼자와 키스를 나누고 있다. (사진=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캡쳐) 2021.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약혼자와 해변에서 뜨겁게 키스했다.

7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함께 보내고 싶은데, 못 기다리겠다”(I Can’t wait to spend forever together)며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그는 “모든 커플들이 행복한 키스 데이(Kiss Day)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을 “예비 신부”(Bride to be)라고 언급했다.

해당 사진은 7일 오후 6시 기준 172만2628회를 기록하고 있다.

뜨거운 키스 사진은 댓글도 뜨겁게 달리고 있다. '골든 바비'(Golden Barbie)로 유명한 자스민 샌더스(Jasmine Sander)가 "당신은 가장 '핫'한 신부가 될 거야'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여러 사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의 약혼자는 작가이자 엔젤 투자 회사 'M13 Ventures'를 설립 및 운영하고 있는 벤처 자본가, 카터 밀리켄 름(Carter Milliken Reum)이다. 올해 2월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약혼 소식을 전한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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