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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잇썸, 스태프 코로나 확진…"스케줄 취소하고 검사"

등록 2021.07.08 14: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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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걸그룹 '라잇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걸그룹 '라잇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날 오전 라잇썸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라잇썸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병원을 찾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라잇썸 멤버들은 검사결과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 할 예정"이리고 전했다.

라잇썸은 지난달 데뷔한 큐브의 8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당분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일 확진자가 연일 최다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연예계도 비상이 걸렸다. 잇따라 스태프 등이 확진되면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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