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이스4' 송승헌, 꼼꼼 진지한 갱전담 팀장 완벽 변신

등록 2021.07.08 13:23: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tvN 드라마 '보이스4'(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2021.07.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드라마 '보이스4'(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2021.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드라마 ‘보이스4’를 촬영 중인 배우 송승헌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이 공개됐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에서 LAPD 갱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에 합류한 ‘데릭 조’ 역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낸다.

송승헌은 신용휘 감독, 동료 배우들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매 장면 의견을 주고받고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하며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승헌이 열연한 ‘데릭 조’는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피해자에게 따뜻한 말로 위로를 건네는 골든타임팀 센터장 강권주(이하나 분)의 공조 파트너다.

송승헌은 강렬하면서도 따뜻함을 담은 눈빛과 목소리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을 비롯해 이하나, 손은서, 강승윤 등이 출연하는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