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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멜론 '팝캐스트' 출연…BTS 협업소감 전한다

등록 2021.07.13 1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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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멜론 팝캐스트 에드 시런. 2021.07.13. (사진 = 멜론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멜론 팝캐스트 에드 시런. 2021.07.13. (사진 = 멜론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이 오는 14일 오후 6시 멜론 스테이션 '팝캐스트(POPCAST)'에 출연한다.

지난달 25일 새 싱글 '배드 해비츠(Bad Habits)'를 발매한 시런은 이날 팝캐스트에서 신곡 제작 뒷이야기와 사적인 근황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드 해비츠'는 몸을 들썩이게 하는 업템포 비트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쉴 틈 없이 귀를 자극하는 트랙이다. 시런의 히트곡 '셰이프 오브 유'를 공동 제작한 조니 맥데이드와 시런의 'No. 6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 프로듀서로 참여한 프레드(FRED)가 공동 프로듀서 및 공동 작곡에 나섰다.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시런은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소감도 전한다. 시런은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참여했다.

멜론은 "'퍼미션 두 댄스'와 관련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시런의 이야기와 함께 한국 팬들에 대한 사랑 역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팝캐스트는 글로벌 뮤지션이 직접 DJ가 돼 방송을 진행하는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 시런에 앞서 앤-마리(Anne-Marie), 라우브(Lauv),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뉴호프클럽(New hope club), 알란 워커(Alan Walker) 등이 출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뮤지션의 내한이 어려운 시기라 청취자의 호응이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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