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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2년4개월 만에 정규 3집…28일 '환상의 나라'

등록 2021.07.15 0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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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잔나비. 2021.07.14.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잔나비. 2021.07.14.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2년4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15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을 공개한다.

'환상의 나라'는 잔나비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첫 정규앨범이다.

잔나비는 앨범 발매에 앞서 '환상의 나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작은 성, 바다, 무지개, 흰 구름 등 동심을 자극하는 공간을 알록달록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꾸몄다.

잔나비는 2013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5'에 출연했고 이듬해 싱글 '로케트'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18년부터 팬덤을 구축했다. 작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의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음원 상위권에 안착, 대중에도 널리 이름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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