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밤새 전주·군산서 5명 확진…전북, 누적 2515명↑

등록 2021.07.18 13:21: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그래픽]

[그래픽]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도 방역당국은 18일 전날 저녁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에 총 5명(전북 2511~2515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3명과 기타(미군 2명)으로 분류됐다. 전주 확진자(전북 2513번)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또 다른 전주 확진자(전북 2515번)는 서울에 거주하다 지난 15일 전주에 내려와 검체채취를 받았다. 전북 2514번은 지난 15일 확진된 전북 2496번의 가족관계로 자가격리를 해왔다.

확진된 미공군 2명(전북 2511~2512번)은 앞서 확진된 전북 2459번과 접촉자로 분류된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