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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백두대간 관광곤돌라' 8월 말까지 운영

등록 2021.07.22 0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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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투숙객·지역주민 할인

탑승 인원 4인 제한…일행 외에는 동반 탑승 불가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 곤돌라'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곤돌라는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돌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광활하게 펼쳐진 백두대간 자연 경관을 눈앞에서 감상 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탑승객 체온측정과 곤돌라 소독 등을 통한 방역 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 곤돌라 탑승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되며, 4인 이하여도 일행이 아니라면 방역을 위해 함께 탑승시키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으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곤돌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하며,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할인가로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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