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보라, 한치 6연타…"첫 낚시 도전 맞아?
[서울=뉴시스] 채널A '도시어부3' 프리뷰 (사진=채널A '도시어부3'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도시어부3'에서는 전 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과 전 배구선수 김요한,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명씩 팀을 구성해 대결을 벌이는 한치 팀전이 시작된다. '팔로우미' 이수근과 '킹태곤' 이태곤이 팀의 대표로 나서 가위바위보를 통해 팀원을 선택한다. 그러나 가위바위보를 연달아 진 이태곤은 세 게스트 모태범, 김요한, 보라와 한 팀을 꾸렸다.
이태곤이 제작진으로부터 베네핏 3㎏을 부여받으려고 하자 이경규가 거센 반발에 나선다. 이경규는 "베네핏은 절대 안 된다. 한 마리도 안 돼!"라며 악질 본능을 드러낸다.
한편 '도시어부' 애청자임을 밝힌 보라는 생애 첫 낚시 도전이라고 밝혔다. 부푼 기대감을 보인 보라는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6연타를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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