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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봄' 윤지온, 신스틸러 존재감...김리우와 뜻밖 케미

등록 2021.07.28 18: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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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너는 나의 봄' 윤지온 2021.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너는 나의 봄' 윤지온 2021.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윤지온이 '너는 나의 봄'에서 탁월한 수사력을 발휘하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윤지온은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7, 8회에서 열혈 형사의 면모를 선보임과 동시에 최 형사(김리우 분)와의 귀여운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윤지온은 윤박(체이스 역)을 미행하던 중 의문의 남자에 의해 칼에 찔린 채로 발견되며 시청자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겼다.

박호(윤지온 분)의 병문안을 온 주영도(김동욱 분), 고 형사(이해영 분), 최 형사(김리우 분)가 자신의 병실에서 최정민 사건에 대해 회의를 벌이자, 이를 유심히 듣던 박호는 "형을 위해서 죽였다.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라고 사건의 의문점을 제기하며 꺼지지 않는 수사 열정을 내비쳤다.

이어 윤지온은 김리우와의 뜻밖의 케미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 형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서장이 방문하자 당황한 박호와 최 형사는 손발이 전혀 맞지 않는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는가 하면, 돌아온 고 형사에게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상황을 전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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