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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애호박 착한 소비 동참…류수영 '호감스프' 화제

등록 2021.07.31 09: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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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류수영. (사진=KBS 제공) 2021.07.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류수영. (사진=KBS 제공) 2021.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편스토랑'이 착한 소비에 동참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연이은 폭염과 소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애호박 조리법을 공유했다.

류수영은 호박을 구입한 시청자들에게 좋은 레시피를 전달하고, 시청자들에게도 관심을 환기하고자 늦은 밤 영상을 촬영해 제작진에게 보냈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애호박 구입에 나섰고 '112t의 기적'이 탄생했다. 사람들이 착한 소비를 통해 애호박 농민들의 숨통을 틔운 것.

류수영은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호감스프' 레시피를 소개한 뒤 "건강에도 좋은 우리 애호박 많이 사드시고, 우리 농민들 힘내세요"라며 응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29번째 메뉴 개발 대결도 치러졌으며 이경규의 수박초계국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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