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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덤덤' 눈빛이 가장 중요…트와이스 사나가 응원"

등록 2021.08.07 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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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소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사진=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캡처).2021.08.0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소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사진=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캡처)[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전소미가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9시에 전소미는 공식 트위터 채널에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전소미는 지난 5일 공개된 '덤덤' 영상을 언급하며 "포인트 안무인 '배트맨 춤'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어깨를 똑바로 하고 자신감 있게 하면 된다. 눈빛이 가장 중요하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전소미는 팬들이 미리 보내준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덤덤'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사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곡이 완성될 때까지 함께했다. 비트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들으면 가장 힘이 되는 말을 묻자 "너무 오랫동안 팬들을 기다리게 해 미안하다"며 "팬분들의 '노래 너무 좋다.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는 말이 다음 앨범을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답했다.

또한 전소미는 그룹 '트와이스' 사나와의 끈끈한 우정도 자랑했다. 그는 "사나 언니가 메시지로 응원해줬다. 아이스크림 선물도 보내줘서 오늘 아침에 먹고 왔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50분 동안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전소미는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주말에 푹 쉬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덤덤'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8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신곡 '덤덤'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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