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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5성급 미식이 우리집에 ②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등록 2021.08.08 07:01:00수정 2021.08.28 2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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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키친'의 ‘그랩 앤 고 서프&터프'와 '그랩 앤 고 프리미엄'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키친'의 ‘그랩 앤 고 서프&터프'와 '그랩 앤 고 프리미엄'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 4차 대유행 기세가 거침 없이 지속하면서 '외식'은 여러 가지로 부담스러워졌다.

그렇다고 배달 음식만 먹기도 지겹고, 집밥은 '밀키트'가 아무리 잘 나온다고 해도 매번 해 먹기 힘들다. 가끔은 5성급 호텔에서 셰프가 만든 미식도 즐기고 싶다.

집에서 5성급 호텔 요리를 즐길 방법이 있다. 바로 '투고'(To-Go) 서비스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한 이후 호텔들이 위기 탈출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하나둘 선보여 이젠 웬만한 호텔에서 다 내놓고 있다.

그중 최근 나온 신메뉴들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층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9월30일까지 도시락 시리즈 ‘그랩 앤 고 서프&터프'와 '그랩 앤 고 프리미엄'을 판매한다.

그랩 앤 고 서프&터프 중 '서프&터프'(Surf and turf)는 '고기 요리와 해산물 요리를 망라한다'는 의미다.

이름처럼 '랍스타 버터구이' '스테이크&매쉬드 포테이토' '보리굴비 무침' '전복 영양밥' '깐풍기' '보코치니 샐러드' '셰프 추천 디저트' 등 최상급 식재료로 만든 10여 가지 메뉴로 구성한다.

그랩 앤 고 프리미엄은 '장어구이' '깐풍기' 'LA갈비' 등 여름 보양 메뉴를 담는다.

수령  4시간 전 네이버 페이 또는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키친'의 ‘그랩 앤 고 서프&터프'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키친'의  ‘그랩 앤 고 서프&터프' *재판매 및 DB 금지

'글램핑'을 테마로 한 ‘홈 글램핑 투고’도 있다.

'탄두리 새우' 'LA 소갈비구이' '돼지 등갈비 양념구이' '바사삭 치킨 닭 다리'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4~6인용이다. 수령 24시간 전 예약 필수다.

업장 방문은 물론 호텔 현관에서 드라이브 스루 수령도 가능하다.

모든 가격은 호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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