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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강은탁, 뽀글파마로 '멍뭉미' 발산

등록 2021.08.11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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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신사와 아가씨' 강은탁 첫 스틸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2021.08.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신사와 아가씨' 강은탁 첫 스틸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강은탁이 '신사와 아가씨'에서 반전미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강은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강은탁은 극 중 박단단(이세희)의 외삼촌이자 엄마 신달래(김영옥) 여사를 끔찍이 여기는 효자 '차건' 역을 맡았다. 차건은 착하고 조각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이지만, 사업으로 돈을 날려 먹은 이력이 있는 사고뭉치 캐릭터이다.

공개된 첫 스틸에서 강은탁은 화려한 셔츠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와 통화하며 놀란 듯 보이는 그의 얼굴에서 당혹감까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은탁의 곱슬곱슬한 뽀글 머리가 한층 더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사뭇 진지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앞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면모를 장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강은탁 자신만의 색깔로 차건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극 중 엄마로 나오시는 김영옥 선생님과 환상의 호흡은 물론,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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