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패럴림픽]13일 여정 시작…지상파 3사 개막식 시청률 5.7%

등록 2021.08.25 09:59: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도쿄(일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이 지난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최종 주자 3명이 성화대에 불을 붙이고 있다. 2021.08.24. photo@newsis.com

[도쿄(일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0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이 지난 24일 오후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최종 주자 3명이 성화대에 불을 붙이고 있다. 2021.08.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2020 도쿄패럴림픽'이 막을 올린 가운데 지상파 3사의 개막식 시청률이 5.7%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도쿄패럴림픽 개막식 중계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총 5.7%로 집계됐다.

그중 KBS 1TV가 3.6%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는 1.1%, MBC는 1%로 그 뒤를 이었다.

22개 종목에 539개 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이번 패럴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탁구, 배드민턴, 양궁, 육상, 보치아 등 14개 종목에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 금메달 4개 이상으로 종합 순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패럴림픽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5일까지 13일간 레이스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